'을의 갑질'이 폭력의 명분 될 수 있나
'을의 갑질'이 폭력의 명분 될 수 있나
[미디어현장] 법을 지켜야 한다면서 법외의 권력을 행사하는 야만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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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 2016-07-31 00:38:38
이런 의견이 비주류지만 전 사실 기자님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메갈리아에 대한 프레시안의 논조를 보고있자면, 죄송합니다만 기자님이 프레시안의 기자라는 이유로 기자님의 의견에 선듯 동조할수없는게 사실입니다.
결국 기자님의 의견은 명분이 수단을 합리화할수는 없다 로 느껴지는대,
메갈리아의 명분때문에 수단을 이해해줘야한다는게 지금의 프레시안의 논조 아니었나요?

다시말하지만 전 이 기사의 논조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서 프레시안의 논조는 또 옳지못하다고도 생각되내요

째즈맨 2016-07-30 21:08:08
기자 스스로도 본인의 기사논조가 한쪽으로 치우치는걸 염려했네요.
안타깝네요, 팩트를 보기보다는 본인소속의 미디어 기본방향을 따라가며 써야하는 개인적고충을
서두에 밝히고 기사를 작성했네요.(물론 의도는 본인은 그런비판이 나오겠지만 객관적으로 기사를 쓴다는 메세지를 주고 싶었겠지만)
실제 고통을 받는 약자인 이땅에 임차인/세입자들 그들편에 서는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겠으나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 관련 이슈다보니 대중의 이목을 끌어내는 장점과 소속매체의 방향에 매칭이 된다고 판단하겠으나 , 다만 그러기에는 리쌍건은 임차인/세입자의 이슈를 끌어내는데 해당 세입자가 끌고간 상황이 다수의 고통받는 임차인/세입자를 대표하기에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거 또한 담당기자가 모르지는 않으실텐데.

1 2016-07-30 19:32:03
이런 기사 지겹네......악법도 법이다....너 기자야 넌 법을 지키지말라고 강요하고 있다 언론으로 선동질을 하는거야 넌 ......
을질을하더라고 폭력은 안되지 암 그렇고 말고..^^ 근데 그넘의 을질이 폭력보다 더 질기고 무섭구나...저기가 달동네 정말 서민의 상가라면 도의적으로 편은들어주겠다만, 의원/단체/모임등을 동원할정도의 인맥과 저기서 권리금을 억단위로 주며 2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넘한텐 도의적으로라도 힘을 실어주긴싫구나.... 저넘의 을질로 2호점을 냈을지 어떻게 아냐...유명인도 이렇게 당하는데 일반건물주는 저런 을질에 얼마나 당했겠냐........기자야 기자답게 중립을 지키고 니 소신을 말하고싶다면 책을써라 기사라 쓰고 일기장쓰지말고..

결국 2016-07-30 16:26:23
결국 이건 강탈이고 약탈이다. 법이 약자를 보호하지 않고 약육강식의 원리로 돌아간다면 그 법은 잘못된 법이다. 리쌍은 서씨에게 정당한법의 이름으로 약탈을 행했다. 이건 명확한 진실이다. 장사 잘되는 건물사서 세입자를 내쫓고 자기들이 장사를 하려고 말이다.

정의사도 2016-07-30 13:29:09
기자가 자신의 생각을 기사화하는 것이 온당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폭력이 꼭 신체손상이 발생하는 것 만이 폭력의 기준으로 보는 것도 바람직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폭력중에서 제일 심각한 폭력이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상처를 주고 결국 스스로 세상을 등지게 하는 폭력이 제일 무서운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자신의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원인제공을
했다면 이 또한 폭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눈에 안보이는 더 무서운 폭력도 가려낼 수
있는 언론의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