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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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신문 핵심 키워드 3

박근혜와 국회선진화법

김무성 “망국법인 국회선진화법, 당내 거의 많은 의원이 반대했는데 당시 권력자가 찬성으로 돌자 반대하던 의원들 모두 찬성으로 돌아서”

‘당시 권력자’는 다름 아닌 박근혜 대통령


곤란해진 방문진, 고영주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백종문 녹취록’ 관련 ‘긴급 이사회’ 개최 요구 거부

“시급하지 않다. 워크숍 갔다 와서 다룰 것”

MBC “백종문 녹취록 보도는 허위사실”


2.6% 추락한 경제성장률

한국경제 작년에도 2.6% 성장에 그쳐

5년간 벌써 3번째 2%대 성장, 3년 만에 최저치

대통령은 국회 탓, ‘유일호 경제팀’은 외생 변수 탓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3

한겨레 <‘과거사 재심사건’ 책임자 505명을 공개합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재심 권고 무죄 사건 책임자에 현직 법관, 국회의원 등 고위직 인사들 다수 포함

원심 수사·재판했던 11명 대법·헌재·국회서 승승장구

현직 변호사 280명, 9명은 교직에


경향신문 <[부들부들 청년]가난한 청년 뒤엔 가난한 부모 있다>

고등교육과 취업 문턱 앞에 헤매는 자녀, 돈에 쪼들리는 부모

‘흙수저’ 청년들과 고착화돼 가는 ‘쌍봉형 가난’

“가난의 대물림, 끊기 쉽지 않다. 로또 맞지 않는 이상…”


국민일보 <인턴, 야간·연장·휴일 근무 못 시킨다… ‘열정페이 방지 가이드라인’ 내달부터 시행키로>

인턴사원 연장·야간·휴일 근무 금지 ‘열정페이 방지 가이드라인’ 2월부터 시행

‘업무 교육’ 명목으로 무임금 착취 처벌 규정 포함

법적 구속력 없어 청년고용 해결 어렵다는 지적도


오늘의 말말말 3

“법은 목욕탕처럼 따듯해야”

박근혜 대통령, 법무부 등 5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 자리에서


“나라가 발전하려면 집권 기간이 길어야 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개헌 관련 질문에


박 대통령과 친박 의원들의 자기반성과 사과가 먼저다”

조선일보, 국회선진화법 관련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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