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오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3

“일본이 잃은 것은 10억엔밖에 없다”

위안부 문제 해결 합의 ‘부실 합의’ 논란
역사적 사실과 평가를 최종적·불가역적 종결시켜
경향신문 “단돈 10억엔에 면죄부를 줬나”

 

호남 민심부터 잡으러 나선 야당 

더불어민주당, 호남 여론 귀기울이기에 나서
천정배 “안철수, 탈탕해 정치생존만 앞세운 이들과 함께하면 곤란”
동교동계, 탈당 후 안철수 신당가나 

 

더불어민주당, 당명 개정 후 혼란 증폭

의정보고서에 당명 넣고 인쇄한 의원들 ‘멘붕’
영문·중문 등 외국 번역 이름도 “아직”
약칭 ‘더민주당’ 유사당명사용금지 위법 논란까지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3

경향신문 <고소득층 2명 중 1명 “나는 빈곤층입니다”>

사회안전망 부족으로 불안감 느껴
사교육비·집세 충당하면 남는 것 없어
돈 많이 벌어도 “부족하다”

 

한국일보 <“감옥서 두 눈 다 멀게 생겼는데 법무부는 ‘멀뚱”>

장애인 수형자 치료에 나몰라라 법무부
녹내장 질환으로 실명 위기 수형자
시각 장애 전담 교도소 이감 요구에 엉뚱답변 

 

조선일보 <‘금수저’ 남자가 ‘취향저격’…‘지여인’은 ‘전화기’가 부럽다>

SNS 빅데이터 분석으로 본 2015년
신조어에 2030세대 자조·분노 담겨
현실불만·온라인 갈등 심화 양상

 

 

오늘의 말말말

“위안부 문제 25년 성과, 정부가 무너뜨렸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

 

“할머니들이 코끼리 다리만 보지 말고 전체를 봐야 한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위안부 문제 협상 이후 정대협 쉼터에서 

 

“이번 합의는 일본과 미국의 승리” 

영국 일간 가디언, 이번 위안부 문제 협상에 대해 평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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