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오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3

32년 만에 5‧16을 쿠데타로 규정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선 민주주의의 거산巨山
박근혜 대통령이 YS 빈소 도착해 ‘7분’ 조문하고
방명록도 남기지 않은 이유

 

민주노총, 2차 민중총궐기대회 ‘서울총집결’ 명령

조선일보 “공권력을 상대로 일종의 ‘선전포고’”
동아일보 “서울 도심 난장판 만든 폭력시위,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한겨레 “평화적 집회‧시위가 거칠어지는 것은 정부가 집회의 자유를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탓”
경찰, 불법 폭력 시위 변질 가능성 높다며 불허 방안 검토 중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과 참모 조사하기로

조선일보 “대통령 행적 논란은 따질 만큼 따진 사안…의도적으로 정쟁 키우려는 것”
한겨레 “조사 대상은 ‘대통령의 사생활’이 아니라 참사 당일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의 행적과 대응…대통령부터 성실하게 협조해야”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3

경향신문 <검, 최경환 부총리 취업청탁 의혹 중진공 압수수색>

최경환 경제부총리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입사원 채용 논란,
감사원 감사 무마하려 한 정황 드러나

 

중앙일보 <빈소 앞에서 발길 돌린 YH 여공 … “YS는 심정적 동지”>

“손을 잡고 지켜주겠다던 김 전 대통령의 모습은 여공들에게 큰 힘이 됐다”

 

한국일보 <‘충무로 동네북’된 기자>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내부자들’, ‘돌연변이’
기레기들 스크린 소환…특종 목매고 비뚤어진 기자 모습 다뤄

 

 

오늘의 말말말

“위로드립니다”…“오래오래 사세요”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찾은 이희호 여사의 말에 손명순 여사의 화답

 

“김무성 대표, 민주화 투사 YS의 정치적 아들 자격 없다”

경향신문 24일 사설

 

“인간적으로는 제가 오늘 충분히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사과를 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출석한 강신명 경찰청장, 14일 민중총궐기 과잉진압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백남기씨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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