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Journalism.
2015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Evolution & Innovation.

우리는 엄청난 도전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진화와 혁신을 이야기하고 지속가능한 에코 시스템을 고민하지만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대안은 막연하기만 합니다. 이제 선택을 해야 할 때입니다.

미디어오늘이 저널리즘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디어 비즈니스의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아이디어와 밀도 높은 인사이트, 숨겨져 있던 비즈니스 기회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일시 : 2015년 8월26일~27일.
장소 :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
참가비용 : 사전등록 20만원, 현장등록 22만원. (부가세 포함)
정원 : 800명(점심식사와 음료·다과, 자료집 제공)
특전 1 : 8월5일까지 얼리버드 1+1 등록 이벤트.
특전 2 : 선착순 350명에 한해 단행본 ‘저널리즘의 미래(8월20일 출간 예정)’ 증정.

특전 3 : 27일 경품 추첨.

컨퍼런스 연사 소개

Part 1. 저널리즘 2.0

최진순. 한국경제 기자.

콘텐츠 혁신의 과제와 전망.

기조 발제를 맡은 최진순 한국경제 기자는 이론과 실전 경험을 두루 갖춘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미디어 전문가입니다. 현직 기자면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최진순 기자는 콘텐츠 혁신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묵직한 화두와 방향을 던집니다. 막연한 구호를 넘어 냉정하게 한국적 현실을 분석하고 한계와 과제를 이야기합니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

모바일 최적화 디지털 콘텐츠의 사례 분석.

피키캐스트는 요즘 뜨는 큐레이션 미디어 가운데서도 가장 핫한 곳입니다. 기존의 저널리즘 문법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콘텐츠 도둑질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10대와 20대 독자들은 열광합니다. 장윤석 대표가 직접 피키캐스트의 실험과 시행착오, 콘텐츠 전략과 비전을 설명합니다.

최용식. 아웃스탠딩 대표.

뉴스 산업과 스타트업 방법론.

이모티콘과 ‘짤방’이 넘쳐나는 아웃스탠딩의 기사는 ‘날티’ 나지만 인사이트가 있습니다. 스타트업 전문기자였던 최용식 아웃스탠딩 대표는 직접 스타트업 미디어를 창업하고 형식과 문법을 파괴하는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방법론으로 뉴스 산업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최용식 대표가 직접 아웃스탠딩의 콘텐츠 철학을 설명합니다.

Part 2. 플랫폼 지각변동

조영신. SK경영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넷플릭스 한국 진출 전망과 과제.

조영신 SK경영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는 건 행운입니다. 조영신 연구위원은 수많은 학자들과 전략가의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하는 미디어 업계의 ‘구루’입니다. 특별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에 대한 오해와 환상을 조목조목 짚고 한국 미디어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냉정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습니다.

유민영. 에이케이스 컨설턴트.

미디어 산업의 영역 파괴, 혁신의 방향과 과제.

워싱턴포스트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에 팔려나가고 파이낸셜타임즈는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에 팔려나갔습니다. IT 업계의 돈과 아이디어가 미디어 업계로 흐르고 있습니다. 유민영 에이케이스 대표 컨설턴트는 세계적으로 미디어 산업의 지각변동을 분석하면서 뉴스를 생산·유통하는 과정 전반에 걸쳐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강정수. 디지털사회연구소 소장.

페이월을 넘어, 콘텐츠 유료화의 진화.

강정수 디지털사회연구소 소장은 한국 언론사 CEO(최고경영자)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어하는 언론학자입니다. 해박한 이론에 기초해 풍성한 인사이트를 쏟아내면서도 디테일에 강한 강정수 소장의 강연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콘텐츠 유료화의 진화와 방향을 이야기할 강정수 소장의 발제가 컨퍼런스의 전체 퀄리티를 한 차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성규. 블로터 미디어랩 랩장.

버즈피드 사례로 본 미디어 기업의 독자 분석 기법.

버즈피드는 세계 모든 미디어 기업들이 벤치마킹하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뉴스 컴퍼니입니다. 독자 수만 놓고 보면 이미 뉴욕타임즈와 허핑턴포스트를 따라잡았죠. 이성규 블로터 미디어랩 랩장은 버즈피드의 데이터 전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버즈피드가 어떻게 독자의 성향과 이동경로를 분석하고 콘텐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지 그 전략을 소개합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

유튜브 스타, 트레져헌터의 MCN 전략.

요즘 MCN이 최대 화두죠. 트레져헌터는 그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MCN 사업자입니다. 앙띵과 김이브, 악어 등 최고의 유튜브 스타들의 소속사인 트레져헌터는 데이터 분석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이번 발표자 가운데 가장 섭외가 어려웠습니다.

Part 3. 실전 과제

김진도. 비주얼다이브 편집장.

전문가 없이 만드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뉴욕타임즈의 스노우폴은 확실히 놀라웠지만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한 콘텐츠는 아닙니다. 핵심은 결국 콘텐츠고 그 콘텐츠를 어떻게 해체하고 어떻게 디지털 플랫폼에 맞는 새로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다시 구성할 것인가에 있죠. 김진도 비주얼다이브 편집장이 핑거프레스를 이용해 마법처럼 쉽고 간단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기법을 선보입니다.

조성도. 슬로워크 이사.

뉴스레터의 재발견, 이메일 콘텐츠 마케팅 전략.

뉴스레터는 한물 간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하셨죠. 조성도 슬로워크 이사가 편견을 깨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오픈율과 클릭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제목은 어느 정도 길이가 좋을까요. 뉴스레터의 성과 측정은 어떻게 할까요. 이 정도면 뉴스레터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친화적인 이메일 작성법도 알려드립니다.

김병조. 나스미디어 이사.

모바일 광고 플랫폼의 이해.

모바일 광고시장은 Adtech기반 플랫폼 사업자들의 복잡한 환경하에 운영되고 있어, 미디어사가 이를 이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광고를 통한 수익화에 골치가 아픈 상황입니다.이에 모바일 광고 선두주자인 나스미디어에서 모바일 광고시장의 복잡한 플랫폼 환경을 쉽게 풀어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이종대. 아르스프락시아 이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탐사 저널리즘.

아르스프락시아(옛 트리움)는 국내 최대 인력과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반 전략 컨설팅 업체입니다. 여러 언론사와 협업해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죠. 이종대 아르스프락시아 이사는 특히 사회연결망 분석을 통해 방대한 빅데이터의 바다에서 의미를 추출하는 일련의 실전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탐사 저널리즘의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이승환. ㅍㅍㅅㅅ 대표.

한국판 네이티브 애드의 현재와 미래.

ㅍㅍㅅㅅ는 폭풍섹스도 폭풍설사도 아닙니다. ㅍㅍㅅㅅ 애독자라면 라쉬반의 네이티브 광고를 세 번 이상 봤을 겁니다. 라쉬반이라는 속옷 브랜드를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 텐데 쉽게 잊히지 않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죠. 이승환 ㅍㅍㅅㅅ 대표가 ㅍㅍㅅㅅ의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과 함께 한국판 네이티브 애드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현숙. 트위터코리아 이사.

[글로벌 트렌드] 디지털 저널리즘과 트위터.

디지털 저널리즘을 이야기할 때 트위터를 빼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트위터는 전세계 기자들의 취재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입니다. 세계 언론들과 기자들이 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서황욱. 구글코리아 상무.

뉴스룸을 위한 유튜브.

지상파 방송사들이 지난 3월 유튜브에 콘텐츠 공급을 전면 중단하고 네이버·다음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상당히 좋은 조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반적으로 이용자는 줄었습니다. 유튜브가 지상파 플랫폼을 위협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서황욱 구글코리아 상무는 언론사가 유튜브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Part 4. 변화의 방향

윤지영. 오가닉미디어랩 대표.

연결의 시대, 콘텐츠의 진화 : 컨텍스트에 답이 있다.

이튿날 아침 기조 발제를 맡은 윤지영 오가닉미디어랩 대표는 “플랫폼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공략하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오가닉미디어란 연결이 지배하고 관계가 만들어가는 미디어라는 의미입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거죠. 윤지영 대표는 “어떻게 컨텍스트를 만들고 계속 살아있도록, 그리고 계속 진화하도록 할 것이냐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권영인. SBS 기자.

시행착오로 터득한 스브스뉴스의 콘텐츠 전략.

SBS가 자랑스럽게 내놓은 자식. 스브스뉴스는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스브스뉴스를 흉내냈지만 스브스뉴스만큼 하는 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브스뉴스를 총괄하고 있는 권영인 SBS 기자를 모셔다 스브스뉴스의 시행착오와 콘텐츠 전략을 듣기로 했습니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스브스뉴스의 제작 시스템이 공개됩니다.

정지현. CJ헬로비전 팀장.

티빙스틱과 한국형 OTT 서비스.

미국에 구글 크롬캐스트가 있다면 한국엔 티빙스틱이 있다. 물론 티빙스틱은 크롬캐스트만큼 잘 나가지는 않지만 한국형 OTT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정지현 CJ헬로비전 팀장은 한국 동영상 콘텐츠 시장의 특수한 경쟁 상황과 최근 일련의 변화를 분석합니다. 현장에서 티빙스틱도 직접 시연해 보겠습니다.

이준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로봇 저널리즘, 기레기를 대체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로봇이 기사를 쓰는 시대가 돼도 기레기는 기레기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로봇 저널리즘이 이미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고 주식시황이나 날씨, 야구 경기 중계 등 단순 팩트 중심의 기사는 머지않아 로봇이 대체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보도자료 정리는 기본이고요. 이준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로봇 저널리즘을 직접 시연합니다.

Part 5. 새로운 아이디어

이지선. 미친물고기 대표.

O2O 비즈니스, 어떻게 시작할까?

배달의민족이 수수료를 0%로 하겠다고 해서 화제였습니다. 미친물고기라는 이름의 O2O 서비스를 시작한 이지선 대표는 O2O 비즈니스의 전략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오프라인의 사적 네트워크를 온라인의 공적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변수가 발생합니다. 미친물고기의 좌충우돌 사례 분석을 통해 수많은 블루오션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강현숙. CC코리아 이사.

CCL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 전략.

‘펌질’ 때문에 매출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개의 경우 ‘펌질’과 매출은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저작권법에서는 포괄적으로 저작권을 규정하지만 CCL은 일부 권리를 제외한 ‘펌질’을 폭넓게 허용합니다. 강현숙 CC코리아 이사는 CCL이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제안합니다.

엄진섭. 커뮤니케이션북스 상무.

다품종 소량생산과 공유경제 수익모델.

출판 산업은 올드 미디어의 한 극단이지만 커뮤니케이션북스는 굉장히 독특한 출판사입니다. 철저하게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을 고수하면서 지속가능한 콘텐츠 수익모델을 만들어 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팔리는 에버그린 콘텐츠, 그리고 그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에코 시스템, 엄진섭 컴북스 상무는 이런 선순환 구조를 공유경제 수익모델로 설명합니다.

고산. 에이팀벤처스.

3D 프린터와 3차 산업혁명.

우주인 고산은 창업 컨설턴트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3D 프린터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는 “3D 프린터는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에 필적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합니다. 3D 프린터가 불러온 소셜 제조업이라는 새로운 하드웨어 플랫폼, 무궁무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이승경. 한국드론협회 교육원 원장.

드론 저널리즘, 한국적 상황과 과제.

이승경 한국드론협회 교육원 원장은 컨퍼런스 행사장 실내에서 직접 드론을 날려 촬영 화면을 스크린에 띄울 계획입니다. 사람이 보지 못하는 프레임을 공중의 드론이 어떻게 잡아내는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법과 함께 규제 이슈도 살펴봅니다. 용도에 따라 가격대에 따라 다양한 드론을 소개하고 각각의 차이를 비교해 봅니다.

Part 6. 테크놀로지와 미디어의 결합

하대환. 코드메익스 대표.

사용자 행동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페이지 구축.

코딩을 아는 저널리스트와 언론을 아는 개발자가 필요하다고들 합니다. 코드메익스는 국내 주요 언론사의 CMS(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하대환 코드메익스 대표는 이용자 행동 분석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술적 방법론을 설명합니다. 인공지능 페이지를 구축해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손동식 윈스 상무.

언론사 보안 위험,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손동식 윈스(옛 윈스테크넷) 상무는 해커 출신의 국내 최고 보안 전문가입니다. 최근 국가정보원 해킹 사건 이후 특히 콘텐츠 기업의 보안 이슈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백신으로도 탐지하지 못하는 보안 공격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손동식 상무는 급증하는 콘텐츠 보안 위험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여러 유형과 대응 방안을 이야기합니다.

임준원. 뉴스젤리 이사.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

천 마디의 말보다 한 장의 그래프가 더 많은 말을 합니다. 뉴스젤리는 빅데이터 시각화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임준원 뉴스젤리 이사는 빅데이터에서 핵심을 추출하고 이걸 한 장의 인포그래픽으로 요약하는 실전 사례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뉴스와 빅데이터, 그리고 인포그래픽의 만남.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동희. 태그스토리 실장.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콘텐츠 전략.

미국에 아이튠즈가 있다면 한국에는 팟빵이 있습니다. 국내 팟캐스트 플랫폼은 팟빵으로 통일되는 분위기인데요. 7월말 기준으로 팟빵에 등록된 팟캐스트만 6359개, 국내 팟캐스트 트래픽의 70% 이상을 팟빵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동희 태그스토리 실장이 팟빵의 콘텐츠 전략에 대해 설명합니다. 다들 궁금해 하시는 팟빵의 수익모델도 공개합니다.

Part 7. 콘텐츠 가치 극대화 전략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미디어 스타트업과 콘텐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지디넷코리아 편집장과 매경닷컴 기자, 야후코리아 매니저, 태터앤미디어 대표 등을 거쳐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명승은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미디어 스타트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의 실험으로 최근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팜 플랫폼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김귀현. PRMC 파트장.

다음 뉴스펀딩이 불러온 콘텐츠 혁신 사례.

6개월 만에 10억원의 뉴스 콘텐츠 후원을 이끌어낸 다음 뉴스펀딩은 굉장히 흥미로운 실험입니다. 주류 언론의 사각지대를 파고 드는 독특한 콘텐츠도 눈길을 끌지만 독자들이 어떤 콘텐츠에 기꺼이 지갑을 열고 언론이 어떻게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는지에 대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전병국. 검색엔진마스터 대표.

구글 애널리틱스와 미디어 사이트 분석.

전병국 검색엔진마스터 대표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이용자 데이터 분석 기법을 소개합니다. 단순히 트래픽 총량과 추이를 모니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의 유입과 이동 경로, 도달률 등을 분석해 플랫폼의 충성도를 높이고 콘텐츠의 접근성을 극대화는 전략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새로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김철환. 적정마케팅연구소 소장.

페이스북 마케팅의 성공 법칙.

김철환 적정마케팅연구소 소장은 페이스북 마케팅의 최고 권위자입니다. ‘페이스북 장사의 신’이라는 베스트 셀러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김철환 소장은 신뢰가 돈이 된다는 척핡으로 철저하게 콘텐츠의 힘만으로 페이스북에서 입소문을 불러모으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전략을 소개합니다. 김철환 소장이 소개하는 사람 중심 상거래 혁명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윤영식. 디지캡 빅데이터 수석 컨설턴트.

미디어 콘텐츠의 검색 유통을 위한 SEO 전략.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첫 화면에 뜨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이버는 어떨까요. 돈으로 바르면 되는 것일까요. 어떤 키워드를 공략하는 게 좋을까요. 검색엔진 유입 트래픽을 늘리는 비결이 있을까요. 윤영식 디지캡 수석 컨설턴트는 한국형 SEO(검색엔진 최적화)와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