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2015년 1월7일자 미디어오늘 4면에 '삼성 오보 인정한 전자신문, 자존심도 열정도 잃었다'라는 제목으로 전자신문이 삼성에 관해 오보를 인정했고 삼성건 비판에 참여한 기자들을 인사발령시켰으며 그 영향으로 기자들이 퇴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자신문은 삼성건과 관련해 삼성에 항복하거나 백기투항한 적이 없고 이 회사 인사와 관련된 보도 내용은 삼성건과 관계 없이 회사의 필요에 따른 정당한 인사권 범위 내에서 이뤄졌으며 퇴사자들 또한 삼성과 관련 없이 개인사정에 의해 사직한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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