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획취재 지원에 선정된 미디어오늘은 지난 6~7월 2주 동안 ‘미디어의 미래, 디지털 퍼스트’라는 주제로 미국을 방문해 가장 빠르게 산업 붕괴를 겪고 있는 미디어 업계의 현장을 취재했다. 뉴욕에서는 기존 언론을 누르고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는 버즈피드와 허핑턴포스트를 만났다. 또한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저널리스트’들을 만나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언론인의 미래상을 물어봤다.

보스턴에서는 하버드 대학교의 ‘니먼 저널리즘 랩’을 방문해 미국 언론의 ‘디지털 교육’과 네이티브 광고에 대한 전망을 들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직접 뉴스를 생산하지 않지만 ‘뉴스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플립보드와 써카(Circa)를 찾아 새로운 형태의 뉴스 유통 구조를 살펴봤다.

[미디어의 미래, 디지털 퍼스트 ⑥-1] ‘똑똑한 20대’ 위한 미디어에 왜 많은 돈 몰리나
[미디어의 미래, 디지털 퍼스트 ⑥-2] 마이크(MIC) 부사장 제임스 알렌, 디렉터 마이클 맥커친

   
▲ 정치 전문 매체로 시작했으나 최근 예술, 스포츠, 음악, 국제 등 분야를 확대하면서 지난 6월 제호를 ‘폴리시마이크(policyMIC)’에서 ‘마이크(MIC)’로 바꿨다. 이미지=마이크 사이트 갈무리.
 
   
▲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스 스타트업 마이크(Mic) 사무실. 사진=김병철 기자.
 
   
▲ 마이크 회의실의 한 쪽 벽은 칠판으로 되어 있어, 회의 흔적이 남아있다. 사진=김병철 기자.
 
   
▲ 마이크 회의실의 한 쪽 벽은 칠판으로 되어 있어, 회의 흔적이 남아있다. 사진=김병철 기자.
 
   
▲ 디렉터 마이클 맥커친(왼쪽, Michael McCutcheon·Brand Content Editorial Director)과 부사장 제임스 알렌(오른쪽, James Allen·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And Strategy). 사진=김병철 기자.
 
   
▲ 미디어오늘 취재진이 마이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회의실 바깥으로 뉴스룸이 보인다. 사진=김병철 기자.
 
   
▲ 디렉터 마이클 맥커친(왼쪽)과 부사장 제임스 알렌(오른쪽). 사진=김병철 기자.
 
   
▲ 부사장 제임스 알렌(왼쪽)과 디렉터 마이클 맥커친(오른쪽). 사진=김병철 기자.
 
   
▲ 마이크 뉴스룸. 마이크는 에디터 및 스태프 라이터(Staff Writer) 16명, 엔지니어 8명, 디자이너 2명, 광고 및 세일즈 담당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랜스 라이터(Freelance Writer)는 75명이다. 사진=김병철 기자.
 
   
▲ 20대를 위한 언론을 지향하는 마이크는 전 직원이 20~30대다. 사진=김병철 기자.
 
   
▲ 회사 성장에 따라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마이크는 최근 뉴욕의 더 큰 사무실로 이사했다. 사진은 이사 전 사무실이다. 사진=김병철 기자.
 
사진으로 보는 미국 뉴스룸 ① : 뉴욕타임스
사진으로 보는 미국 뉴스룸 ② : 버즈피드
사진으로 보는 미국 뉴스룸 ③  MIC
사진으로 보는 미국 뉴스룸 ④ : 월스트리트저널
사진으로 보는 미국 뉴스룸 ⑤ : 허핑턴포스트
사진으로 보는 미국 뉴스룸 ⑥ : 써카(Circa)
사진으로 보는 미국 뉴스룸 ⑦ : 플립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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