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균 기독교 춘천방송 본부장(58)이 20일 새벽 3시30분 서울 강동성심병원에서 위암으로 별세했다. 고 안부장은 67년 기독교광주방송에 입사, 93년 기독교춘천방송 개국준비위원장을 거쳐 95년 기독교 춘천방송본부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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