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법원이 7일 정영하 MBC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 5명에 대해 전원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영등포 경찰서는 지난 21일 영장이 기각된 이후 이들에 대해 파업 사태 해결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난 5일 영장을 재청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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