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는 지난 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문수 전무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앞서 노동조합(위원장 문성진)은 김문수씨가 전무로 취임한 4월 3일부터 “파행인사를 일삼으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사람을 전무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김문수씨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