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3년 4월16일 5면) (중앙일보 2013년 4월16일 6면)오늘자(16일) 조선‧중앙일보가 보도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기사 제목이다. 윤진숙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자신의 ‘무개념 발언’이 회자된 이후 그동안 공개적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이날 청문회에서는 방송 공정성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 지난 2009년 미디어법이 날치기 처리될 당시 여당 문방위원으로 강행처리를 주장한 점 등을 지적
지난 15일 4대 권력기관장에 대한 인선을 끝으로 72명의 장차관급 인사를 마쳤다. 박근혜 정부의 1차 내각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하지만 ‘박근혜 정부 인사’에 대한 언론의 평가, 특히 지상파 방송3사의 평가는 평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무비판’ 일색이다. ‘청와대 대변인 방송’이라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국방부 청사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자는 “국가 안보가 어느 때보다 위중한 상황에서 대통령께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 개인적인 사심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청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숱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사퇴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소식이 4일 KBS MBC SBS 메인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KBS는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2꼭지 보도했고, MBC와 SBS는 각각 1꼭지씩 보도했다. 박 대통령 담화 관련 리포트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리포트 개수보다는 방송사들이 선택한 표현방법, 특히 서술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방송3사 중에서 KBS의 경우 객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