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서민임을 강조하면서 기업 CEO까지 오른 전력을 놓고 ‘성공신화를 썼다’고 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 지난 23일 새벽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되던 날. 미디어오늘은 일명 국밥집 욕쟁이 할머니 강종순씨를 찾았다. 강씨는 2007년 대선 당시 MB의 대선광고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거침없이 서민 대통령을 주문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MB의 경제대통령 이미지에 일조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남다를 수 밖에 없는 MB의 구속 수감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대선광고 뒷얘기와 구속 수감에 대한 심경을 들어봤다.
●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카다피에 대해 제재하자는데 모처럼 만장일치 합의를 봤지?영국 는 카다피가 영국 런던의 개인 자산 운용가에게 약 5조5000억 원에 달하는 30억 파운드를 입금했다고 전했다. 카다피가 원유 수출로 마련한 막대한 자금을 전 세계에 있는 비밀 계좌로 옮기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보이는데. 유엔은 이 모든 자산에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선거 광고에 출연했던 국밥집 욕쟁이 할머니 강종순씨가 전세난과 높은 물가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