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조합원을 비롯 3000명의 전국언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하고, 26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 것과 달리 최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KBS가...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연출을 맡고 있는 임정아 PD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언론노조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앞엔 3000여명의 언론노동자들과 수많은 전국언론노동조합들의 깃발이 나부꼈다. 이 중엔 MBC본부의 깃발이 가장 많았다. 언론노조의...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전면 총파업 개시 첫날인 26일 "불법파업·정치파업"으로 규정하고 "엄정대처하겠다"고 주장하고 나서 또다시...
26일 새벽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조중동의 방송장악에 맞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선언한데 이어 전국MBC본부가 파업의 깃발을 올렸다. MBC본부 조합원들은...
MBC는 25일 '방송산업 육성?'에서 방송법 개정 필요성이 방송·미디어산업육성에 있다는 한나라당의 주장의 비현실성을 지적하면서 "실제로는 일부...
이명박 정부의 KBS 방송장악에 맞서 내부투쟁을 전개해온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공동대표 양승동)이 근소한 차이로 사원행동쪽 후보를 제치고 12대...
조선·중앙·동아일보가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MBC·방문진 비난과 'MBC 정명(正名)론'을 제시한 것을 받아 22일 "MBC (정체성) 문제를 정면으로 따져볼 때가 됐다"...
KBS 노사는 19일 저녁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2008년 임금동결 △퇴직금 누진제 폐지 △2013년까지 인력 15% 감축 △부사장 부위원장 대표로 하는 노사공동비상대책위원회...
방송문화진흥회 20주년 기념식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MBC는 겸허해져야 하고, 공영 민영방송 중 MBC의 '정명'(正名)을 되돌아볼 시점"이라고 밝힌 데 대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9일 MBC에 대해 "1년 간 흐름속에서 MBC가 뭘 했어야 했으며, 뭘 했나 생각해면 겸허한 마음으로 되돌아봐야 한다"며 "MBC가 국민...
18일 밤 400회 특집 토론쇼 형태로 방송된 MBC '2008 대한민국을 말하다' 편은 이명박 정부 1년의 성토장이었다. 100분 토론팀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구본홍 YTN 사장이 MBC 보도본부장 재직시절 홍영칠 금품로비 사건에 연루돼 향응을 받은 뒤 홍씨 사업 홍보를 위해 보도국장을 통해 보도청탁을 했다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