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이 2014년 4월16일 구조헬기들을 지휘했던 해경초계기(B703호)와 헬기간 교신록을 박주민 의원실을 통해 입수했습니다. 이로부터 세월호 침몰 당일, 헬기들이 선내진입 없이 소극적 구조활동만 했던 것이 이들 헬기들을 현장지휘했던 초계기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련기사 : 세월호 좌현 잠길 때 헬기들 “임무에 집착 말라”]

이번 교신록 공개를 통해, 해경초계기의 지휘통제 문제가 진상규명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어오늘은 입수된 교신록 중 일부(9시28분~10시31분)를 공개합니다.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1페이지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1페이지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2페이지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2페이지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3페이지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3페이지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4페이지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4페이지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5페이지
▲ B703호기와 헬기간 교신록(123.1Mhz, 9시28분~10시31분) 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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