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18:03
알고리즘으로 무장한 국내외 ICT 사업자들이 무시할 수 없는 원칙이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11일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위한 원칙’을 발표했다. 이번 원칙에는 구글코리아, 페이스북코리아, 넷플릭스, 카카오, 삼성전자, KT, SKT, LG유플러스, 한국 IBM,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등 사업자를 대표하는 13명과 학계 6명이 자문단으로 참여했다. 방통위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기술의 도입이 초래할 수 있는 기술적,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지능정보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능정보사회의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