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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은 기자회견하면 안 된다? 박민식 의원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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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위원회 결정과 다른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는 게 법률적 문제가 있다고 밝혀 논란이다. 야당과 언론단체는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국회 미방위 전체회의에서 “KBS 수신료 인상안은 방통
금준경 기자
2015-06-17
MBC-KT 신경전, 방송 가리는 VOD 광고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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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IPTV에서 지상파 콘텐츠를 빼는 강수를 뒀던 지상파가 이번에는 ‘VOD 광고’를 타깃으로 삼았다. MBC는 KT의 IPTV인 올레TV가 무단으로 자사 콘텐츠에 양방향 광고를 노출했고, 수익을 제대로 배분하지 않고 있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지상파의 이 같은 행보는 VOD로 재편되는 방송시장에서 지상파가 큰 지분을 확보하려는 전
금준경 기자
2015-06-17
“기자가 어린 소녀처럼 킥킥거리며 비위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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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전 특파원인 다니엘 튜더가 책을 펴냈다. 제목은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이다. 대부분 정치에 관한 내용이다. 그는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우려했고, 정부여당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비판했다. 출판에 맞춰 그가 언론과 했던 인터뷰 역시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다.그는 책에서 우리 정치만 진단하지 않았다.
금준경·문형구 기자
2015-06-16
수신료 올려달라면서 사장 업무추진비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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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자료제출 요구에도 공영방송인 KBS와 MBC가 사장 등 경영진의 급여와 업무추진배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방송 사장 연봉은 MBC, KBS, EBS 순으로 나타났다.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상파 방소 사장과 경영진의 급여와 업무추진배 내역을 요구했는데 E
금준경 기자
2015-06-16
“MBN 앵커 출연 뉴스형 광고, 당장 퇴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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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주말 메인뉴스 진행자인 유정현 앵커가 출연하는 뉴스형 TV광고가 방송광고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민주언론시민연합은 16일 성명을 “유정현 씨가 출연한 뉴스 형태의 방송광고는 시청자에게 뉴스와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며, 특히 뉴스를 통해 신뢰를 쌓은 앵커가 이와 같은 신빙성 없는 투자정보 광고에 출연한 것은
금준경 기자
2015-06-16
지상파 없는 IPTV와 지상파 목매는 ‘푹’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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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TV 시장이 방송통신 업계의 화두다. 지상파 3사가 주축인 플랫폼 ‘푹’은 모바일 IPTV와 CJ헬로비전의 ‘티빙’에서 사실상 철수한 상황이다. 지상파는 무너진 플랫폼을 모바일에서만큼은 일으키겠다는 구상이지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모바일에서도 IPTV의 강세가 예견되는 가운데 모바일 영상 플랫폼사
금준경 기자
2015-06-14
MBN 간판앵커 유정현, 부동산 투자광고 출연 문제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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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투자뉴스룸의 유정현입니다. 방금 들어온 부동산 특보소식입니다. 평택 하버라마다앙코르호텔이 분양을 시작합니다.”MBN의 주말 메인뉴스 진행자인 유정현 앵커가 출연하는 광고는 이렇게 시작한다. 뉴스 진행자가 특정 업체의 이익을 위한 광고에 출연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뉴스포맷의 광고 진행은
금준경 기자
2015-06-12
포털 뉴스권력 포기, 알고보니 청와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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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설립하기로 밝힌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청와대 민병호 수석이 양대포털을 압박해 만든 작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양대포털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언론개혁시민연대는 11일 <박근혜 정권, 사이비 언론 핑계로 포털장악에 나서나>성명을 내고 민병호 수석이 위원회 설립의
금준경 기자
2015-06-12
텔링크? 텔레콤? 알뜰폰 사업자의 대국민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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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업자인 SK텔링크가 자사를 SK텔레콤인 것처럼 속이고, 요금을 나중에 부과하면서 ‘공짜폰’으로 속여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강도 높은 제재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링크의 이용자 이익 침해행위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리고 과징금 3억 6천만원으로
금준경 기자
2015-06-11
이석우 “YTN 시청자 좌편향”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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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YTN에 좌편향 시청자가 많다”고 한 과거 트위터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상임위원들은 임명 절차 문제, 과거 편향적 발언 등을 언급하며 이석우 이사장을 이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첫 업무보고를
금준경 기자
2015-06-11
조중동의 ‘민폐시민’ 프레임, 정부 책임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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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문도 전날과 마찬가지였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와 관련한 기사로 아침신문 지면이 채워졌다. 8일, 23명의 메르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됐다. 전체 환자 수는 87명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2위 발병국가가 됐다.‘민폐시민’ 프레임으로 메르스 책임 물타기?동아일보는 <격리 무시 민폐시민 속출... “정
금준경 기자
2015-06-09
“요금제 아무리 바꿔도 요금 안 내려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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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를 무제한으로 주면서 짜장면 시대가 열렸다고 홍보한다.”지난달 통신3사가 도입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비판하는 네티즌의 지적이다. 데이터중심 요금제가 ‘데이터 시대’를 열게 됐다는 정부의 홍보를 꼬집었다. 정부와 통신3사가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전격 홍보하고 나섰지만 실상 저가요금제
금준경 기자
2015-06-08
조선·동아가 ‘사이비언론’ 탓할 자격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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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카카오 함께 ‘사이비 언론 퇴출’추진> 조선일보 5월 28일 기사 <악의적 기사 올려놓고 돈 요구... 광고주86% 피해 경험> 동아일보 5월 29일 기사<네이버ㆍ다음 사이비언론 정리계획 정부도 거들어야> 매일경제 5월 29일 사설매일경제 5월 29일 사설보수신문이 ‘사이비언론&
금준경 기자
2015-06-07
“TV조선 채널A도 불법광고영업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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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이 또 논란이다. ‘막말’ ‘왜곡’방송은 일상이 됐고 ‘조작’도 서슴없이 행한다. ‘MBN X파일’이 유출되면서 불법적인 광고영업 관행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 4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종편 재승인 조건으로 정했던 종편 중간평가 결
금준경 기자
2015-06-06
TV조선 막말·편파방송 1년 새 3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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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경 기자
2015-06-05
KBS이어 EBS도 수신료 인상촉구 “배분율도 높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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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EBS가 수신료 인상을 강력히 촉구하는 가운데 신용섭 EBS사장이 2~3%가량인 EBS 수신료 배분율을 15%까지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용섭 EBS사장은 2일 서울 서초구 EBS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BS의 주된 수입원은 교재 수입인데 학생 수 감소에 따라 현저히 줄었다”면서 “현재의 수신료로는 한계가
금준경 기자
2015-06-03
손석희 “JTBC, 중앙일보와 논조 갈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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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가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부임한지 2년이 지났다. ‘우려’와 ‘기대’ 속에서 보낸 2년이다. JTBC의 보도는 높게 평가받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의 노력이 삼성과 족벌언론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시각은 여전히 존재한다.손석희 사장은 29일 성공회대에서 열린 언론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J
금준경 기자
2015-06-01
“종편 시사프로그램은 ‘정치 포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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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포르노’는 자극적이고 적나라한 장면을 반복적으로 노출한다. 같은 프로그램을 다시 시청하지는 않지만 출연배우, 장소만 바꾸어도 새로운 ‘상품’으로 거듭나는 저비용의 작품이다. 종합편성채널의 뉴스·시사프로그램에서도 포르노의 특성이 똑같이 발견돼 ‘정치포르노그래피(이하 정
금준경 기자
2015-06-01
“포털이 내려놓은 뉴스권력, 조중동이 장악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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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권력을 내려놓았다. 양대 포털이 제휴매체 심사, 어뷰징 관리와 퇴출 권한을 제3의 독립기구에 넘긴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이 권력이 악용할 수 있는 주체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다. 당장은 밥그릇 싸움이 예상된다. 신문과 방송,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 매체와 매체, 협회와 협회 사이의 이전투구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종국에는
금준경 기자
2015-05-29
포털이 고양이(언론)에게 생선(뉴스심사)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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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포털뉴스공급 시스템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사 공동의 독립적인 뉴스 제휴 평가기구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원회)’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포털 어뷰징 언론 퇴출 프로젝트 가동>)네이버
금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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