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개막…’토론회

△여의도클럽(회장 표재순)은 11일 오후3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중파 케이블속의 위성방송개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한미언론인`세미나`열어

△한국신문편집인 협회(회장 남시욱)는 미국 캔사스대학과 공동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미언론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성곡언론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언론과 한국언론인의 전문화’를 주제로 미국 캔사스대학 언론학교수 4명과 한국언론사 중견기자 15명 정도가 참석할 계획이다. 캔사스대학측은 세미나 참가자중 8명을 미국에 초청, 7월29일부터 10일간 연수세미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측 참가자의 강의에 이어 쭠10일=한국언론의 제도와 성격 쭠11일=보도와 정보소스 쭠12일=보도의 객관성 및 균형성 쭠한국언론의 제반문제 등에 관한 전체 참가자 토론으로 진행된다.

통일관련`한·독`세미나

△한국언론연구원 (원장 김옥조)은 오는 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통일시대 언론의 역할과 정책’을 주제로 한 한국·독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언론연구원이 광복5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통일전 동독 정부대변인으로 통일관련 언론정책수립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던 마티아스 겔러씨 (중부독일방송 총국장)와 베를린 자이퉁지의 페터 프라갈 논설위원 등 독일 언론인 3명이 참석, 발제를 한다. 한국측에선 방정배 교수(성균관대 신방과)등이 ‘통일을 대비하는 언론보도 행태’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좋은`프로그램’선정`시상

△방송위원회 (위원장 김창열)는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마산MBC ‘특집 다큐멘터리 -아동문학의 거목 이원수’(5월26일 방송)를 선정, 지난달 29일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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