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현장의 참혹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조선일보 김창종 기자의 ‘살려주세요’가 6월 보도 사진상 뉴스취재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회(회장 고명진)가 선정, 발표한 6월 보도사진상엔 이밖에 ‘새 서울시장의 환호’(문화일보 정하종 기자) ‘명동성당, 조계사 공권력투입’(중앙일보 김진석 김경빈 기자)<사진 위>등 4점이 뉴스취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로야구 판정시비를 절묘하게 포착한 ‘분명한 이웃’(일간 스포츠 박태용 기자)은 스포츠 취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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