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가 ABC협회(회장 조용중)에 80억원의 기금을 전달함으로써 신문부수 공개를 위한 실사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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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협회는 1일 롯데호텔에서 공익자금 50억원, 전경련 출자금 30억원 등 80억원의 기금을 ABC협회에 전달했다.
ABC협회는 안정적 재원을 확보하긴 했지만 실질적 신문부수를 공사하는 데는 많은 문제점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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