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지난 10월 27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SBS TV 미니시리즈 <째즈>에 대해 경고와 담당연출자에 대한 경고를 결정했다.

방송위원회는 이 드라마가 등장인물이 자동차의 안전벨트를 매지 않거나 음주운전하는 장면을 여러차례 방송함으로써 위법행위를 방조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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