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소환 연합통신 사장은 지난달 26일 서강대 언론대학원 초청 강연에서 “통신시장이 개방되면 외국의 위성채널을 확보, 위성방송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통신의 미래와 YTN의 전망’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 현소환사장은 “CNN처럼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이 동시에 가야 한다고 2년후 쯤 통신개방이 되면 값싸고 질좋은 외국위성이 많이 들어오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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