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련, 기자협회, 프로듀서 연합회등 언론 3단체의 ‘5·18학살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 언론인 서명운동’에 2일 현재 2천8백여명의 언론인이 참여했다.

이날까지 서명운동에 참여한 언론사는 부산일보(2백39명). 중앙일보(4백13명), 한국일보(3백34명), 교육방송(2백6명)등 25개 언론사의 기자, PD, 아나운서, 제작부서 사원등이 참여했다.
▶참여언론사 명단 2면

한편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와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등 해직언론인 단체들과 민주언론운동협의회등 언론단체의 성명도 잇따르고 있다. 이들 3단체는 지난달 27일 각각 5·18관련 성명을 내고 특별법 제정과 내란주동자들에 대한 재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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