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가 자제편성한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5월 중 출시한다. OBS 관계자는 "애플사에서 심사중"이며 "조만간 무료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BS 어플리케이션은 △실시간 방송 보기를 비롯해, △지난 회차 다시보기 △프로그램 설명 △편성표 보기 등이 포함된다. 일본 NHK월드 등 이미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사례와 견줘, 화질이 보다 선명하다는 게 OBS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이들은 '실시간 방송 보기'가 가능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한국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OBS가 최초라고 강조했다. 케이블방송 가운데에서는 YTN 등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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