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방송 3사가 4·11 총선 출구조사(Exit Poll)를 공동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27선거 때 MBC가 처음으로 실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던 출구조사의 불법 논란은 구랍 19일 통합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마무리돼 본격적인 출구조사가 가능해졌다. 방송 3사의 실무자들은 여론조사기관 선정을 늦어도 2월안에 끝내기로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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