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련이 신청한 올해 프레스센터 지원 사업이 확정됐다.

프레스센터는 지난달 29일 언론노련(위원장 이형모)이 지난해 10월 신청한 총 22건 가운데 9건에 대한 지원을 확정, 7천4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언론노련에 통보했다.

그러나 이번 프레스센터의 지원 가운데 언론노련이 올해의 중점 사업으로 계획한 한일언론인 심포지움, 총선과 언론의 역할 토론회, 언론인 건강실태조사 등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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