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이규환 KBS TV1국 차장)는 지난 2월 27일 오후 7시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제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프로듀서대상은 MBC시사고발프로그램 ‘PD 수첩’ 은희연팀장 외 제작진 전원에게 돌아갔다.

또 대상 TV부문은 SBS ‘모래시계’(연출 김종학)가, 라디오 부문은 광복 50주년 MBC창사 특별기획 ‘이땅의 소리꾼, 그 천년의 노래’(연출 박혜영)가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실험정신상 TV 부문은 KBS ‘역사추리’( 연출 장기랑), 라디오 부문은 부산MBC의‘FM음악기획 아쿠아 콘체르토’( 연출 김옥균)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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