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이슨 사무차장은 이날 민주노총 부위원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노총도 민주노총의 ICFTU 가입신청서 제출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자유노련 조사단은 이번 한국 방문 조사를 토대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공동 노동법 개정안 마련 문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단일 네셔널센터 구성 문제 △6월27일 국제자유노련 총회의 민주노총 참가 문제 등을 담은 보고서를 국제자유노련 운영위원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