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사가 신규정보통신 사업자 선정과 관련, TRS(주파수공용통신)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아남 컨소시엄(아남텔레콤)에 참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연합통신의 아남 텔레콤 참여는 최근 언론사의 신규정보통신 사업 컨소시엄 참여 붐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목된다.

연합통신이 참여한 아남텔레콤에는 현대전자, 한국이동통신 등 54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전국권 사업권자로 1개의 컨소시엄이 선정될 TRS 분야에는 아남텔레콤 이외에 동부, 기아 등 4개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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