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련(위원장 이형모)은 오는 7월 5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다원화 사회와 언론의 역할-산업사회의 갈등보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대 류한호교수와 민주노총 이용범 대외협력국장이 각각 ‘갈등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노사관계보도를 중심으로’, ‘노동쟁의 보도 사례분석:원인과 대책’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한겨레신문 오상석기자, 노동부 문형남 공보관, 경총 김영배 이사, 매일노동뉴스 김태균 편집국장, 국민대 이광택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와 각계의 입장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