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국 지역채널(SO)의 취재·보도 활동이 8월부터 전면 허용된다.

공보처의 한 관계자는 지난 6월26일 “SO의 제한없는 취재 및 보도 활동에 대해서는 전면 허용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몇 가지 실무적인 문제로 늦어지고 있을 뿐”이라고 밝히고 “오는 8월부터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의 취재·보도 활동 허용 방침이 확정됨에 따라 △취재·보도 대상지역 △취재·보도를 넘어선 논평의 허용여부 등에 대한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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