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을 위한 시민연합(대표 김상근 등)은 9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구독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투입되는 무가지와 확장지 거부 캠페인을 벌였다. 시민연합은 이날 신문사들의 강제구독 행위를 규탄하며 앞으로 거부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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