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CBS노조, 공보처 FM라디오 추가허용에 반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회 CBS노조, 공보처 FM라디오 추가허용에 반발 “TV 종속정책” 비난 인력유출 등도 우려 기자명 미디어오늘 입력 1996.07.24 00:00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글씨크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언론자유를 지키는 힘, 미디어오늘을 지지해 주세요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는 시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시민의 힘에 기대어 올곧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일시후원) 정기후원회원 가입하기 (온라인회원 로그인 전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공보처가 SBS와 지역민방에 일제히 FM라디오 방송을 추가 허가한다고 밝히자, 이에 대해 ‘라디오를 TV의 보조매체’로만 인식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기독교방송 노동조합(위원장 정남진)은 지난 9일 ‘제2차 지역민방 허용이 CBS에 미칠 영향’에 대한 긴급좌담을 갖고 “공보처의 라디오정책은 라디오를 TV의 종속물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기독교방송노조는 특히 “난청이 심한 AM채널만을 운영하는 지역국이 이번에 FM추가허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같은 지역 민방에 FM방송을 허가함으로써 대규모 인력유출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미디어오늘 webmaster@mediatoday.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론자유를 지키는 힘, 미디어오늘을 지지해 주세요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는 시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시민의 힘에 기대어 올곧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일시후원) 정기후원회원 가입하기 (온라인회원 로그인 전용)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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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가 SBS와 지역민방에 일제히 FM라디오 방송을 추가 허가한다고 밝히자, 이에 대해 ‘라디오를 TV의 보조매체’로만 인식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기독교방송 노동조합(위원장 정남진)은 지난 9일 ‘제2차 지역민방 허용이 CBS에 미칠 영향’에 대한 긴급좌담을 갖고 “공보처의 라디오정책은 라디오를 TV의 종속물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기독교방송노조는 특히 “난청이 심한 AM채널만을 운영하는 지역국이 이번에 FM추가허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같은 지역 민방에 FM방송을 허가함으로써 대규모 인력유출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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