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치열 기자 truth710@  
 
김기호 매일경제TV에서 해고된 김기호 전 노조지부장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부당해고 철회와 대법원의 복직명령 이행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05년 상사 폭행 혐의 등을 이유로 MBN에서 해고되었지만 결백함을 주장해 왔었고,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29일 심리불속행기각 결정을 내림으로써 김 전 지부장의 손을 들어주었다.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