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여의도 사옥에 있던 서고를 안산사옥으로 이전했다. 동아일보는 지난해 9월 여의도사옥 매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전을 시작해 지난달 말 이전을 모두 완료했다.
안산 서고는 동아일보 창간호를 비롯해 어린이동아·신동아·여성동아·과학동아·주간동아·스포츠동아·멋 등 주·월간 잡지류, 동아일보사 출판 단행본, 동아방송 자료 등이 보관돼있다. 동아일보의 구 여의도사옥은 1300억원대에 포스코에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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