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2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민배 TV조선 전무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김 대표는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TV조선 보도본부장, 총괄전무를 거쳐 지난 2017년부터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였던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는 지난해 11월 자녀의 사택 운전기사 폭언 논란 이후 대표에서 사퇴했다.

▲ 김민배 TV조선 대표이사. 사진=TV조선
▲ 김민배 TV조선 대표이사.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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