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은 2017년 6월20일 인터넷신문 사이트에 “자유한국당과 결탁한 언론부역자들 MBC 떠나라”는 제목으로 손재화 변호사가 “얼마 전까지 YTN 법무팀장을 맡아 기자들을 해고 징계 탄압해온 장본인”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YTN 소속 기자들이 해고된 것은 손재화 변호사가 YTN에 입사하기 전에 발생한 일이고, YTN 소속 기자들이 해고되는 과정에서 손재화 변호사가 법무팀장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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