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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있는 검은 모니터의 정체는 ‘불운’의 예술작품

청와대 춘추관, 삼성전자 기증받아 백남준 작품 설치…가동된 적 많지 않고 전시장소 옮기기 힘들어, 기자들 "매일 세기 작품 머리 위로 지나다녀"

이재진 기자 jinpress@mediatoday.co.kr 2018년 05월 0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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