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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세월호 4년 변함없는 조선일보
세월호 4주기 전국 추모 행사 소식 전하면서도 그동안 세월호 추모 방해하고
유가족에게 상처 줬던 보수단체의 목소리 더 비중 있게 보도
“국민 세금으로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좌파 운동가들에게 자리와 월급을 주기 위한 용도로 변질했다” 주장까지
2. 민주당원 ‘드루킹’ 댓글조작 의문
3.선관위 결론 후 ‘김기식’ 거취는?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경향신문 <[아침을 열며] 김기식이 내려오면 누가 웃을까>
김기식호 금감원이 금융회사 대주주 자격을 더 까다롭게 심사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던 재벌 금융회사 경영진들, 금융업 성장에만 치우친 전문가들, 여비서 프레임까지 짜가며 김기식 죽이기에 골몰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2.동아일보 <[단독] 日 ‘한국은 가장 중요한 이웃’ 표현 삭제>
3.한겨레 <[단독] 황창규 KT 회장, 이번주 소환 조사>
[오늘의 말말말]
1. “촛불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다짐도 세월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4주기 추모글에서
2. “나도 ‘드루킹’으로부터 음해 공격을 받았는데 황당무계하고 근거 없는 것이었다”
- 이재명 전 성남시장, 15일 네이버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민주당원에 대해
3. “업무에 대한 열정에 집중하다 보니 경솔한 언행과 행동을 자제하지 못했다”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15일 밤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