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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다스 비자금, MB 캠프유입 정황

검찰, “다스에서 조성된 비자금 300억 달해”

일부는 2007년 대선 MB캠프에 쓰인 정황


2. 안희정, 돌연 기자회견 취소

안희정 전 지사, 기자회견 직전 돌연 취소

성폭행 추가 폭로 영향 미친 듯


3. 잇따른 성폭력 사건에 정부 근절대책 발표

업무상 위계·위력에 의한 성범죄에 법정 상한 늘리고 처벌 강화

문화예술분야 대상 특별조사도 시작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동아일보 <귀에 쏙 가짜뉴스, 진짜보다 28배 많이 공유>

2006~2017년 뉴스트윗 450만 건 비교

정치분야 가짜뉴스 3배 빨리 전파

“내 편 힘 실어주려는 심리도 자극”


2.한겨레 <“이제 여직원들과 일 못하겠네” 미투에 삐딱한 한국사회 민낯>

‘꽃뱀론’ ‘음모론’에 언론은 피해자 부각 선정적 보도

여성 배제하려는 ‘펜스롤’ 부각하기도


3.한국일보 <휠체어로 지하철 환승, 40분이나 걸렸다>

비장애인은 7분 걸리는 구간, 장애인에겐 40분

구경하는 사람 시선도 견뎌야


[오늘의 말말말]

1. “이번 사건은 권력을 남용한 정도가 아니라, 타락한 것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2. “당신을 도지사로 모신 것이 부끄럽다

- 충남도 공무원노조의 반발

3. “민주주의 내세웠지만 안희정 캠프는 비민주적이었다

- 안희정 캠프 출신 인사들, 김지은씨 지지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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