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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북한, 금강산 남북 합동문화공연 일방적 취소 통보

북한 측, “남쪽 언론들이 북쪽이 취하고 있는 진정 어린 조치들을 모독”

한겨레 “민간 언론보도를 이유로 행사 취소,  납득하기 어렵다”


2. 현직 검사의 ‘검찰 내 성추행’ 사건과 사건 은폐 폭로, 여파 지속

사건 은폐자로 지목된 최교일 현 자유한국당 의원 해명, 거짓말이라는 정황 드러나

조선일보 “서 검사가 추가 폭로한 사건까지 조사해야,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


3. 참사터지고 나서야 소방법 본회의 처리

국회, 본회의에서 소방기본법·도로교통법 등 소방관련3법 찬성 가결

제천·밀양 참사 터지고 14개월 방치한 것 처리에 ‘뒷북 국회’ 비판나와

공동주택에 소방차 전용 주차 구역 의무 설치·소방차 구역에 주차하면 벌금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세종병원, 간호사 35명 필요한데 달랑 ‘3명’뿐이었다>

2008년 개원 뒤 31차례 시설 변경

2병실 늘리고 의사 1명 줄여, 의사 간호사 수 법정 기준의 3분의 1

1인당 병실면적도 기준보다 적어, 밀양보건소 1차례 고발뿐 눈감아


2.중앙일보 <저커버그 “지역 뉴스 우대”… IT공룡들, 뉴스 평가도 하겠다?>

국내외IT기업들 미디어대책 논란… 뉴스 마음대로 주무르는 IT기업 정책

뉴스 매체 신뢰도 측정까지 밝혀 

급증하는 가짜뉴스 방지취지지만 이용자 알 권리 침해, 여론 왜곡 우려도


3.한국일보 <조기사퇴냐, 공동대표냐… 깊어지는 안철수의 고민>

당내 중재파가 사퇴 강력 요구…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사퇴는 안된다는 입장

중재파 포섭 실패땐 신당 흥행에 찬물… 안대표는 30일 거취 고민

2월4일로 예정된 전당대화, ‘당원명부 중복’문제로 차질까지


[오늘의 말말말]

1. “노래방 회식서 ‘네 덕분에 도우미 비용 아꼈다’ 소리 들어

- 서지현 검사

2. “선거연령 하향과 노동시간 단축 주요 의제로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3. “피해자가 문제제기 할 수 있는 풍토 만들어야

- 문재인 대통령 검찰 내 성추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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