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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
1. 현직 검사의 용기 ‘#미투’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
2010년 10월 당시 법무부 간부의 성추행 폭로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허리와 엉덩이 감싸안고 만져”
2. 가해자로 지목된 인사는
‘우병우 사단’ 안태근 전 검찰국장,
서 검사가 받은 인사상 불이익에도 개입 의혹
“최교일 법무부 검찰국장(현 한국당 의원)이 사건 덮어”
3.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 ‘분노’
JTBC 출연한 서 검사
“범죄나 성폭력 사건, 피해자 잘못 아냐”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세계일보 <DJ·盧 흠집내기 골몰한 MB국정원… 배후 어디까지 밝힐까?>
MB 국정원, 대북공작금 10억원 유용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흠집내기’에 써
국정원 최종흡 전 3차장과 김승연 전 대북정보국장 구속영장 청구
“전직 대통령들과 관련된 풍문성 비위 정보를 수집”
2.조선일보 <[김대중 칼럼]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가?>
“문 정부, 미군 철수를 감수하면서까지 종국적으로는 ‘북한으로 가는 길’을 택할 것”
“미국이 마치 이 정부의 ‘남북’ 노력에 장애물인 양 취급”
기발한 상상력에 온라인서 논란
남북 대화를 한·미 동맹 위기로 간주
3.동아일보 <[단독] 公기관 80% 채용비리… 기관장 8명 해임>
정부, 8개 공공기관장 채용 비리로 해임
채용 비리 혐의가 드러난 직원 189명에 대해 업무 배제 뒤 검찰 기소 단계에서 퇴출
[오늘의 말말말]
1. “남측 언론 시비에 취소하지 않을 수 없다”
- 북, 29일 ‘금강산 행사’ 일방 취소하며
2. “이번 올림픽 통해 북한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게 문 대통령 생각”
- 문정인 외교안보특보, 29일 파리정치대학 국제대학원 특강에서
3. “통찰력과 전문 역량을 증명한 언론인”
-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29일 김의겸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