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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대기업, 최저임금 인상 비판하면서 상생마련엔 뒷전”

최저임금 인상 반대 목소리 높아진다 지적에

경향신문 “진실은 본사 로열티·임대료 등 부담” 지적

원·하청 상생방안 제시 않는 대기업 꼬집기도


2. 정부 위안부 발표, 비판여론·일본 반발 이중고 겪을 듯

“재협상 추진 공약 사실상 철회”

보수언론, 외교관례·국내 여론 들며 비판 집중


3. 평창올림픽, 북한 선수들 볼 수 있다

남북, 평창 올림픽에 북한 대규모 대표단 파견 합의

남북 군사당국회담도 개최 예정

서해 군 통신선 복구… “단절된 연락채널 사실상 모두 살아나”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단독] 삼성 에스원 민주노조 ‘과반수 노조’ 지위 얻었다>

‘무노조 경영’ 삼성에서 민주노조 교섭지위 확보

삼성웰스토리 이어 두번째


2.국민일보 <“朴, 2억 추가로 받고 흡족해했다”… 관련자 검찰 진술서 공개>

‘국정원 특활비 재판’ 이병호 국정원장 검찰 진술조서 공개

박근혜, 2억원 받은 뒤 안봉근 전 비서관이 전화해

“VIP께서 흡족해하셨다” 전달


3.한겨레 <박종철 고문 첫 폭로 의사 “23살 학생이 무슨짓 했다고…”>

박종철 고문사망사건 첫 폭로 의사 오연상씨

“잘못된 상황 바로잡자 생각 들어… 물고문 사실 기자에게 알려”


[오늘의 말말말]

1. “제대로 협상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대통령이 사죄받아 준다고 했는데 우야면 좋노

-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발표 후 이옥선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말

2. “나중에 파장이 예상될 것 같아 은밀하게 전달했다

- 이병호 전 국정원장 검찰 진술

3. 자유한국당 ‘묻지마식’ 폭로, 국익에 얼마나 해끼치는지 확인했다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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