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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국세청 개혁TF “세무조사 공정성 위배”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 이끈 태광실업 세무조사에 “중립성과 공정성 위배”

“조사 대상 기업 범위 넓고, 과세 기간 과도하게 확대”


2. 언론들, 1면으로 다루며 ‘부각’

서울신문 “‘태광실업 세무조사 조사권 남용했다’”

세계일보 “‘태광실업 특별 세무조사 중대한 조사권 남용 의심’”

경향신문 “본청 조사국이 사전 개입” 증언 폭로


3. 조선일보, 공정성 논란 제기 왜?

TF “김대중·노무현 정부 세무조사 문제 없다”

당초 민주 정부의 조중동 등 ‘언론사 세무조사’도 조사 대상

조선일보 “정도세정(正道稅政)? 정도세정(政道稅政)!”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경향신문 <[단독] “본청에서 찍어 ‘심리분석 (특별조사)’ 후 서울청에 넘겼다”>

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에서 태광실업을 찍어 

비밀리 조사한 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 넘긴 것

경향신문 “현 한승희 국세청장에 대한 조사 불가피”


2.조선일보 <[김대중 칼럼] 쿠데타라도 났나>

김대중 고문, 국가정보원장들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구속에 격분

정보·안보 수장의 인신 구속에 

“중국의 ‘문화혁명’식 숙청을 연상시킨다”


3.한겨레 <[김종구 칼럼] ‘민나 도로보데스’의 허와 실>

조선일보 겨냥해 

“2009년 박연차 게이트 때 ‘사건 본질은 대통령 비리’ 비판하더니”

내로남불식 논조 지적 

“정치보복론, 혐오감과 정치적 허무주의를 조장”

보수 진영 비판


[오늘의 말말말]

1. “검찰 특활비, 법무부 장관 쌈짓돈으로 사용

- 권성동 자유한국당 법사위원장, 국정원 특활비 상납 의혹 물타기하며

2.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도 수사해야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검찰 특활비’수사 주장하며

3. 여권과 검찰의 강공에 맞설 카드가 마땅치 않다

- 자유한국당 한 의원, 국민일보에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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