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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신문 핵심키워드 ]

#1    경주와 포항 지진이후 다시 ‘탈원전’ 주장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탈원전’에 “광우병 괴담과 같다”, “자해행위” 등 ‘괴담’치부
한겨레 “조금 더 큰 지진 오면 비상상황 발생”,
경향신문 “위험에 대한 두려움을 ‘괴담’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2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자진사퇴, 검찰 수사가 사퇴시기 앞당겨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전병헌 수석 16일 자진사퇴
민주당, 청와대에 “정무수석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되는 모양새 피해야”
검찰, 곧 전 수석을 직접 불러 조사하겠다고 발표.
전 수석 거취와 관계없이 수사 진행

#3    친박 핵심 최경환 의원,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 원 받은 혐의로 수사받는 중
최경환 의원, 2014년 하반기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당시 특활비 받았나
검찰, 당시 이병기 국정원장이 최 의원에게 1억 원 주도록 결정한 정황 확보

[ 오늘의 주목할 만한 뉴스 ]

#1    경향신문)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일부 내곡동 집 매입에 사용 의혹
검찰, 박근혜 서울 내곡동 자택 매입 자금
국정원 특활비 40억여 원에서 나왔을 가능성 수사
박근혜, 내곡동 자택 구입 위해서는
기존 재산보다 18억 원 더 필요한데 어디서 나왔나

#2    동아일보) “이병호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요구해 건넸다”
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 “박근혜 특별활동비 직접 개입” 첫 증언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
“안봉근이 달라고 한 것 같아 국정원장 활동비에서 나눠줬다”
이병호·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3명 모두 “범죄라 생각 안해”

#3    중앙일보) 신종플루·세월호·메르스 “나는 기구한 99년생”
초등학교 4학년 때 신종플루로 운동회 취소되고
중학교 3학년 때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수학여행 못가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메르스 때문에 수학여행 사라져…
최장기 추석연후, 하필 고3때 와
수능 전날 수능 일주일 연기까지 “99년생 수난사”

[ 오늘의 말말말 ]

#1    “박근혜 전 대통령이 먼저 상납 요구했다”
- 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

#2    “계파의 개 노릇이나 하고, 시키는 대로하면 국회의원이 아니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3    “조금 저능아들이 하는 것이 아니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바른정당 통합론’에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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