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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트럼프 연설

24년만에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

“북한은 누구도 가서는 안 되는 지옥”

“우리를 과소평가하지도 말고 시험하도 말라”


2. 엇갈리는 신문들 평가

한겨레 “문재인과 트럼프의 대북정책 맞지 않아”

중앙일보 “국회 연설이 이번 동북아 순방의 백미였다”


3. 김관진, 댓글활동 MB에 보고   

2010년 12월2일·2012년 7월 문건에 내용 담겨

“우리 사람을 철저하게 가려뽑아야 한다”는 VIP 지시사항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조사 불가피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노컷뉴스 <“아저씨, 젊을 때 뭐 하고 그 나이에 대리기사 해?”>

도로위의 을 대리운전기사, 근로계약서도 업무계약서도 안 써

10시간 밤샘 노동에 평균 10만원 수입

1만원 벌어도 4000원이 업체 수수료


2.한겨레 <[단독] 김준규 전 검찰총장, 삼성·현대차에 ‘로스쿨 딸’ 인턴 청탁>

현재 삼성 법무팀서 일하는 딸, 5년전 이인용 현 사장에 이메일

“아버지 통해 또 인턴 부탁한다”

그후 한달여간 법무팀서 인턴… 이듬해엔 현대차서도 또 한달


3.한국일보 <전병헌, e스포츠협회 명예회장일 때도 연봉 받았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한국e스포츠 회장에서 물러나고도 급여 받아

검찰 “측근인 전직 비서관을 통해 사실상 협회를 사유화”

롯데홈쇼핑의 e스포츠협회 후원, 최순실 사태와 비슷해


[오늘의 말말말]

1. “호전적 언행이 언제 튀어나올지 몰라 가슴 졸이던 한국인들이 한결 안도하게 됐다

- 로이터 통신, 8일 트럼프 대통령의 방미를 두고

2. “독도새우, 참 고소합디다

- 트럼프와 포옹한 이용수 할머니, 9일 김현정 뉴스쇼에서

3. 김정숙 여사와의 우정 계속 이어가길 기대

- 멜라니아 트럼프, 순방 이후 발표한 성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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