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가 오는 11월27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에서 제6회 한국 온라인 저널리즘 어워드를 개최한다.

시상 분야는 12개 부문으로 △온라인 기획·취재 △뉴스 및 콘텐츠 운영 △데이터 저널리즘 △멀티미디어 저널리즘 △뉴스 서비스기획 △소셜저널리즘 △이머징 미디어 △미디어 스타트업 △베스트 UI/UX △스타기자상 △공로상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이다. 대상은 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인 혹은 단체에 돌아간다.

심사위원은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심사위원장은 김사승 숭실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맡았다.

응모 접수는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편집기자협회 홈페이지 (www.editw.or.kr)를 통해 이뤄진다.

최락선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장은 “이머징 미디어, 미디어 스타트업 등으로 전통매체와 새 미디어 간 경계를 좁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국내 언론사 온라인 담당자들의 성과를 결산하고 격려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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