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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블랙리스트와 댓글부대, 배후엔 MB가 있다

몸통으로 향하는 검찰 수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명박 전 대통령 고소

김관진 장관, 댓글작업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문건 발견


2. 송영무 장관 돌출발언에 ‘주의’

문정인 특보 비판, 정책과 다른 사실 밝히는 등 

잇따른 돌출발언에 청와대 주의내리고

송영무 장관은 사과


3. 김명수 후보자는 국회 문턱 넘을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안 21일 표결

국민의당 의원 20명의 찬성표 필요한 상황

결과는 ‘예측불가’… 여당은 국민의당 설득에 총력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곰팡내 심해 온종일 방향제 뿌려야 하는 그 방에, 6살 아이가…>

주거빈곤으로 건강·학업·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 


2.한국일보 <피할 수 있었던 죽음, 낙후지역이 2배 높아>

제때 치료받고 예방됐다면 막을 수 있었던 죽음, 낙후된 지역이 2배 높아


3.경향신문 <지상파 드라마, 간판만으로 손님 끌던 시대는 갔다>

KBS 맨홀 최저시청률 1.4%, 한자릿수 시청률도 예사

TV 시청자 줄고 신생채널 쏟아져 경쟁력 잃어


[오늘의 말말말]

1. “아버지로서,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

-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 마약 혐의와 관련한 사과

2. “역대 모든 정권이 언론을 장악하고, 길들이기를 시도해왔다

-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방송장악 방지법’ 논의 반대하며

3. 대통령은 한가한 자리가 아니다

- 블랙리스트, 선거개입 관련한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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