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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한겨레·경향 “공영방송 총파업 지지” 

한겨레와 경향, 총파업에 나선 공영방송 노조 지지 

경향신문 “공영방송이 사회적 흉기가 돼선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

한겨레 “참다운 공영방송을 세워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2. 친박 의원 동생 보도채널 간부, 채용 부정청탁 

경향신문, ‘케이블방송 고위간부’ 조카 KAI 부정입사 청탁정황 보도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간부는 보도채널 간부 이아무개


3. 트럼프 비난에 상반된 반응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국은 북한에 대한 유화적 발언이 효과 없다는 점 알아가고 있다”

경향신문 “엉뚱하게 핵실험 책임 한국정부탓으로 돌려”

동아일보 “문 대통령 입지 더욱 좁아질 것”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중앙일보 <“가해자들 자수했다고 귀가조치 … 경찰, 학폭 너무 쉽게 생각”>

부산 폭행 피해 중학생 A양 어머니 인터뷰 

“경찰이 끔찍한 학교폭력을 너무 쉽게 생각해 일을 키웠다”


2.한겨레 <1842일만에 ‘부양의무제 폐지’ 농성 끝…“새벽 맞는 느낌”>

빈곤층 죽음 추모하려 시작, 

보건복지부 장관 ‘부양의무·장애등급제 폐지 추진’ 약속

오늘 농성 마무리… “온전한 확신 없지만 새벽을 맞이하는 느낌”


3.한국일보 <혁신 기러기 이전기관 직원들 주말엔 서울로... 도심 텅텅>

지방균형발전 위한 전국혁신도시

가족동반 이주율 32% 그쳐, 주말마다 서울행


[오늘의 말말말]

1. “기웃기웃 김장겸 좀 있으면 김장철 집에나 가 김장겸 가기 전에 검찰청

- 언론노조 MBC노조가 선보인 MBC 프리덤 2017년 파업 버전

2. “예의가 없다

- 자유한국당 의원들, 방통위 항의방문에 위원장 아닌 부위원장이 나오자

3. 니가 어떻게 보수를 입에 올려 자식아

-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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