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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이재용의 운명

25일 뇌물죄 관련 재판 선고공판

한겨레 “박근혜 선고의 예고편될 듯”

뇌물죄 인정 여부가 최대 관심사  

삼성, 긴장 속 침묵 


2. 언론들은 어디에 서있나?

중앙일보 “오로지 법과 증거에 근거해야”

매일경제 “오직 법리와 증거로만 판단하라”

삼성 “증거와 법리로만 판단을”


3. 조선일보 팔면봉 

“오늘 이재용 삼성 부회장 1심 판결. 

권력에 신경 쓰지 말고, 시대에 휩쓸리지 말고 오직 法대로”

이건희 사면 논란 땐

언론들 “경제 활성화 위해 사면해야”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세계일보 <[단독] 文대통령 '방송법 개정안 재검토' 지시… 의미와 전망은>

언론단체보다 더 강한 개혁성

문재인 대통령 “소신 없는 사장이 공영방송 사장될 수도” 

계류 중인 개정안으로는 공영방송 사장, ‘여야 아바타’될 것 우려


2.한겨레 <전두환 최측근 최세창이 발포명령 내려진 부대 책임자>

보안사령부 505보안대 작성 추정 기밀문건 

80년 5월20일 기록

“전교사(전투교육사령부) 및 전남대 부근 병력에게 

실탄 장전 및 유사시 발포 명령 하달(1인당 20발)”

한겨레 “군 주장 뒤엎는 것”


3.중앙일보 <[단독] MB 때 국정원 ‘좌티즌·북바라기’ 용어 만들어 퍼뜨렸다>

중앙일보, 국정원 내부 문건 입수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인터넷 자체를 청소한다는 자세로 다 끌어내려라”


[오늘의 말말말]

1. “온건한 인사가 선임되겠지만 소신 없는 사람이 될 가능성도 있다

- 세계일보 1면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발언. 기존 방송법 개정안 우려하며

2. “우리 자체 안을 방통위에서 만드는 것을 검토해 보겠다

- 세계일보 1면 가운데 이효성 방통위원장 발언. 문 대통령 발언에 이어

3. 인터넷이 종북좌파들에게 점령됐다

- 중앙일보가 25일 보도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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