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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협회 “성희롱 단톡방 기자들, 협회 영구제명해야”

중징계로 언론계 성평등 확립 요구…“동료 여기자를 품평과 성희롱 대상으로 삼아”

이하늬 기자 hanee@mediatoday.co.kr 2017년 08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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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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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머리 2017-08-11 12:43:16    
얼마 전 단톡방 남성 기자 중 한 명이 "부끄럽고 참담하고 죽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죠. 그가 어떤 감정인지는 다른 사람들이, 특히 피해자와 여성 기자들이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책임을 지겠는지 피해자에게 어떻게 사죄할 것인지를 밝혀줬으면 좋겠더라구요. 성명서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성적 대상화를 비판해온 언론계에서까지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에 여성인 저야말로 참담하네요.. 그 와중에 자신은 성희롱성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변명까지. 여전히 그게 중요하다니, 진짜 부끄럽고 참담하려면 멀었죠. 그 남성 기자야 그저 '쪽팔려서' 죽고 싶은 거지, 진짜 죽고 싶은 건, 심지어 진짜 죽는 건 여자들이죠. 기가 차네요.
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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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화이팅 2017-08-11 23:36:47    
공감합니다. 본인은 '쪽팔려서' 죽고 싶은데 피해여성분은 얼마나 힘들까요
"부끄럽고 참담하고 죽고싶다"고 입장을 밝히신 기자분은 본인은 절대 그런 글을 쓰지는 않고 보기만 했다고 그와중에도 발을빼더군요 살인행위를 보기만하고 말리지 않으면 공범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들이 한짓이 피해자들에 대해 인격살인이란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본인의 입장을 밝히기 전에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사과가 먼저 아닌가요? 그 어디에도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는 기사는 못본거 같네요...
본인들이 한짓에 대해 죗값을 받으시고 그로인해 부끄러운건 그들이 감당해야할 몫인거 같네요
본인들이 잘못된 행동을 해서 받는 다른 사람들의 경멸까지 저희가 왜 알아야 하나요
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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